‘에비니어 유니버스’ 오디션은 예술과 창조성을 중시하며 참가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뷰티, 예술 무용, 댄스, 음악, 그림 등 다양한 예술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오디션으로써 다각적인 기준을 토대로 평가해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전했다.
평가 기준으로는 창의력, 기획력, 개요점수 외 일곱 가지를 정해 88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그 결과 인천 부평 모멘트 댄스아카데미의 이영준 교수가 지도하는 김유민(17세) 학생이 우수자로 선발됐다.
실용무용 과정을 수료 중인 김유민 학생은 금번 오디션 선발과 동시에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와 같은 계열사인 휴이엠헤어의 ‘2024년 올해의 헤어컬러’ 모델로 선정되어 화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가 추진하는 뷰티 융합 예술무용 활동에도 함께 할 예정이다.
같은 모멘트 댄스아카데미 소속의 서준영(17세, 팝핀), 문혁준(17세, 코레오), 이수아(17세, 왁킹) 등이 최종 선발됐으며,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는 이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세계를 창조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예술과 뷰티의 경계를 넘어선 창조성을 선보여나간다는 계획이다.
금번 진행된 오디션은 뷰티와 댄스가 결합되어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하고, 문화예술 산업을 다양하고 풍요롭게 만들며 국제적인 인지도와 경쟁력을 향상시키며,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유도하여 예술적인 경험과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미래 경력 모색을 돕는 역할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창작자들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표현력을 자유롭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예술과 인문학에 투자하는 것은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국가의 발전과 질적인 향상을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며 “예술가들의 창의력과 기술을 개발하여 창의적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과 인문학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과 예술가를 육성하여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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