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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5일(현지시간) 올해 정치·경영·기술·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여성 100명을 꼽았다. 재력, 언론 활동, 영향력, 활동 영역 등 네 가지 주요 지표로 순위를 매겼다. 이 중 기업인은 매출과 시가총액, 직원 수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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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우르술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을 꼽았다. 2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3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4위는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79위였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5위로 뛰어올랐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