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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강화…'사회에 이익 환원' 창업정신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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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조욱제·사진)은 1926년 설립된 이후 인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신뢰와 정직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을 비롯해 생활용품, 동물약품 등을 국내외에 공급하며 대한민국 최고 제약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이며,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은 현시대가 요구하는 ESG의 핵심사항과 맞닿아 있다. 유한양행은 창업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체계 구축, 인재 육성 및 복지후생 강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제약기업의 본업인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 유한양행이 개발한 3세대 폐암표적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는 2021년 국산 신약 31호로 품목허가를 받아 국내 시판됐고, 올해 6월 1차 치료제로 허가가 확대됐다. 7월부터는 1차 보험급여 약가가 확정될 때까지 환자에게 렉라자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P)을 시행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및 소통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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