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부터 8세대까지 70여 대의 골프 모여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차주들을 위한 축제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2023 Volkswagen Golf Treffen Korea)'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파주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이르는 골프 70여 대와 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속초,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비자들은 1세대 골프 카브리올레, 튜닝카 등 다양한 골프의 매력을 뽐냈다.
8세대 골프 GTI와 함께 행사에 참석한 사샤 아스키지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오랜 기간 골프를 사랑해 준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폭스바겐 골프 트레펜 코리아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하는 폭스바겐 페스티벌 '뵈르터제 GTI 트레펜(GTI Treffen am Wörthersee)'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뿐만 아니라 모든 폭스바겐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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