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4.28

  • 31.22
  • 1.21%
코스닥

706.59

  • 18.69
  • 2.58%
1/4

강풍 속 영하권 추위 지속…체감온도 영하 15도까지 '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풍 속 영하권 추위 지속…체감온도 영하 15도까지 '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는 3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8도가 예상된다. 하루 만에 기온이 1~3도 내려가고, 3~4일 사이에 기온이 10도쯤 떨어진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서 영하 15도에 육박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인천 영하 7도 ▼강릉 영하 4도 ▼춘천 영하 10도 ▼대전 영하 6도 ▼전주 영하 4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강릉 5도 ▼춘천 1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4도 ▼부산 7도 ▼제주 8도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시속 55㎞, 산지에선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예상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