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고병일·가운데)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2023년 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우수사례’에 ‘꽃집과 연계한 복합점포’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근조 화환 중심으로 영업하던 꽃집이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을 거쳐 은행 지점 내 숍인숍(매장 내 매장) 형태로 문을 연 사례다. 광주은행은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사례로 꼽히는 등 소상공인과의 상생경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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