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법 공매도 문제를 더 방치하는 것은 공정한 가격 형성을 어렵게 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손실을 입힐 뿐 아니라 증권시장 신뢰 저하와 투자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만들어낼 때까지 공매도를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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