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인 버스바를 제조하는 회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지분 100%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달성했다. 자산은 100억원으로, 부채를 뺀 순자산은 50억원가량이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도금 관련 인허가와 안정적인 거래처를 보유한 회사로 최근 3년간 매출이 연평균 3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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