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은 지난 7일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다음 파종을 위한 고추대 뽑기, 작물이 고르게 자랄 수 있도록 농지를 재정비하고 영농자재 철거 및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종환 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부행장(사진 앞줄 오른쪽 세번째)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