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금속·재료상 수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제철은 안동일 사장(오른쪽)이 ‘2023년도 대한금속·재료학회 정기총회’에서 학회 최고상인 금속·재료상을 받았다고 27일 발표했다.

안 사장은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생산체제 전환, 세계 최초 1.0㎬(기가파스칼·단위 면적당 100㎏의 하중을 견디는 강도)급 자동차용 전기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지난 4월엔 현대제철 탄소중립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고 2050년까지 친환경 철강사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현대제철은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30년까지 연간 500만t의 저탄소 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