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대상 장학사업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설립자인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사진)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 소방관 자녀, 해양경찰관 자녀 3351명에게 장학금 약 50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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