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베트남 기획투자부(MPI)를 통해 ‘베트남 시각장애인 지원프로그램’에 3년간 30억동(약 1억7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MPI 청사에서 열린 기부식에 김보현 총괄부사장(왼쪽 세 번째)과 심상철 노조위원장(첫 번째) 등 대우건설 관계자와 응우옌티빅응옥 MPI 차관(두 번째) 등 베트남 측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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