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4.99

  • 1.93
  • 0.08%
코스닥

693.34

  • 1.34
  • 0.19%
1/3

울산 지역 대학들, 반도체 첨단산업 육성 협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울산시와 지역 대학들이 손잡고 반도체 첨단산업 육성 강화를 위한 인재 육성에 본격 나선다.

울산시는 올해 초부터 정부 범부처 반도체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UNIST(울산과기원)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반도체 연구개발, 인재 양성 등 정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해왔다.

그 결과 올해 신규로,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 반도체 전공 트랙 사업,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국비 총 243억원을 받게 됐다.

울산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역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과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지역 대학들은 전문학사-학사-석·박사로 이어지는 인재 육성 성장경로 개발, 다양한 취업 교육프로그램 발굴과 시행 등에 협력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울산형 반도체 육성전략 수립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