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난임부부 지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난임부부의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검사 등에 쓰인다. 신한은행은 고령자·장애인 우대 창구인 마음맞춤창구의 업무처리 대상을 임산부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기흥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이삼식 인구보건복지협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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