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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감사 전문성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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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서울대학교병원·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감사 전문성 강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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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상임감사 김대원)은 25일 서울대학교병원(상임감사 박경오) 및 서울대학교치과병원(상임감사 채성령)과 감사업무 역량강화 및 반부패·청렴수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감사부서 간 인력·정보교류를 통해 감사 및 청렴업무의 전문화와 기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 간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 및 품질향상을 위한 감사기법 교류하고 반부패 및 청렴문화 정착과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정보를 상호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회의와 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감사 관련 정보 교환 및 요청자료 제공 등에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단은 전국 10개의 근로복지공단 병원을 운영하여 근로자의 건강예방과 질병치료, 재활을 통해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직업·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있어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사업 분야 감사전문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대원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는 “이번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하여 감사역량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로 삼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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