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지난 8일부터 할인행사로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선보인 2주간 해당 메뉴가 200만잔 넘게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행사 기간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평소보다 100% 이상 증가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된 물량 소진으로 대부분의 매장에서 지난 21일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대한 고객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파리바게뜨는 전했다. 파리바게뜨는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 덜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이는 ‘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