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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성큼…'에너지 먹는 하마' 노후 건축물의 대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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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너지 개선과 진단플랫폼 서비스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티에스엠테크놀로지가 오는 9월 15일(금) 탄소중립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티에스엠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웨비나 전문 플랫폼 한경웨비나우가 주관하는 행사로 9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2050 탄소중립'은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배출되고 있는 온실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기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2050년까지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많은 기업과 단체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녹생성장의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티에스엠테크놀로지 또한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 중 하나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BEMCS, 건물통합관리시스템 Bime's Framework 등의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티에스엠테크놀로지의 BEMCS는 Building Energy Management & Control System의 약자로 빌딩에너지관리 BEMS와 빌딩자동화 BAS(Building Automation System)가 결합된 시스템으로 효율분석, 수요분석, 절감제어는 물론 자동제어(BAS)방식으로 건물에너지 절감 통합 기능을 구현하였고, 능동형 건물에너지 제어로 실내 쾌적성과 에너지 최적성을 동시에 실현한 시스템으로 티에스엠테크놀로지의 Bime's Framework와 연계된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린리모델링은 에너지 소비가 많은 노후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시켜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끌어올리는 사업이다. 건물에너지 진단 플랫폼인 ECO-Things는 효과적인 그린 리모델링을 위한 에너지 진단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ECO2와 비교시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하며, 평가 결과를 즉시 산출하는 등 차별성을 보여주는 플랫폼이다.

티에스엠테크놀로지 황명식 대표는 "빌딩에너지 관리시스템 BEMCS, 건물통합관리시스템 Bime's Framework, 건물에너지 진단 플랫폼 ECO-Things 등 축적된 건물에너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배출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티에스엠테크놀로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리는 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전신청 및 설문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웨비나 전문 플랫폼 한경웨비나우에서 참가신청 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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