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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아임우나우, 화상환자들 위해 베스티안재단에 화장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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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아임우나우, 화상환자들 위해 베스티안재단에 화장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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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비건 뷰티 브랜드 아임우나우가 지난 13일 화상환자들을 위해 베스티안재단에 화장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은 서울, 청주, 부산 지역에서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을 기반으로 설립됐다. 베스티안재단은 현재 저소득 화상환자를 위한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화상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임우나우의 이번 후원은 화상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해 화상의 고통을 분담하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으며, 아임우나우는 베스티안재단을 통해 치료받는 화상환자들에게 피부건강과 진정을 돕는 ‘세라 히아루로닉 퍼즈 크림’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한 제품들은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화상환자들을 위한 보습제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임우나우 관계자는 “베스티안재단의 취지에 공감하고 화상 환우들의 사회복귀 지원에 힘이 되고 싶어 제품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 “화상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조금이라도 상처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베스티안재단에 꾸준히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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