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그랜드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넥스트 모빌리티: 네모 2023' 컨퍼런스를 열었다. 카카오모빌리티, 구글, 그랩, LG,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여한 이 컨퍼런스에선 모바일 맵핑 시스템 모듈을 활용한 아르고스 시리즈, UAE 축소기체 모형, LG전자 통합 자율주행로봇 등을 선보였다. 관계자들이 AI랩 테마관에 전시된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임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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