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 67.85
  • 1.47%
코스닥

948.98

  • 0.83
  • 0.09%
1/4

잠실대교서 9시간 간격으로 남녀 투신 경찰 "연관성 확인 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잠실대교서 9시간 간격으로 남녀 투신 경찰 "연관성 확인 중"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강 다리에서 성인 남녀 두 명이 9시간의 시차를 두고 연달아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두 사건의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7일 경찰과 서울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2분께 "여성 한 명이 잠실대교 난간을 넘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6분 뒤 현장에 도착했으나 여성은 이미 강으로 몸을 던진 후였다.

    이후 실종 여성을 수색하던 경찰은 약 9시간 뒤인 이튿날 오전 2시 29분께 "아들이 잠실대교 부근에서 연락이 끊겼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의 공조 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이 즉시 구조에 나섰지만, 남성은 같은 날 오전 3시39분쯤 결국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두 사건 모두 현장에서 유서 등 메모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하루 사이에 같은 장소에서 잇단 투신은 다소 이례적이라는 게 구조당국의 의견이다.



    광진경찰서 관계자는 "아직 범죄 혐의점은 없지만 실종 여성을 계속 수색하면서 남성 투신 사건과의 연관성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