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에싸(ESSA)가 동물자유연대의 동물보호소인 ‘온센터(ON Center)’에 유기견 후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LOVE PE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러브펫 캠페인은 반려동물도 우리와 똑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펫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에싸 소파의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성 신소재를 펫 소파에도 그대로 적용한 제품 라인을 런칭했으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런칭과 함께 많은 반려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환경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안전한 소파를 만드는 에싸의 프리미엄 기능성 패브릭은 ▲25만 회 이상의 마모강도 테스트 완료 ▲오코텍스(OEKO-TEX) 클래스 1등급 인증 ▲99.9% 항균력 ▲강력한 이지클린, 생활 발수 기능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싸는 유기 동물 구조뿐만 아니라 동물권 인식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국내 최초 동물복지형 보호소 ‘온센터’에 러브펫 캠페인 수익금 일부와 함께 총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위기동물 구조 활동과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윤정임 동물자유연대 온센터 센터장은 “반려동물에게도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에싸의 가치관이 인상 깊었다”라며 “기부금을 통해 구조된 동물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유진 에싸 대표는 “반려동물 소파로도 잘 알려진 에싸에서 대한민국 대표 동물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에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LOVE PET’ 컬렉션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펫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강력한 내구성으로 반려동물의 발톱 스크래치 걱정을 덜 수 있는 기능성 패브릭과 주거 공간의 미감을 높이는 디자인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