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현대사회에 맞는 새로운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상님 복덕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조상님 복덕방은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메모리올이 개발한 플랫폼이다. 기존 묘소의 이장·개장 및 벌초 대행, 추모공원 검색 등 추모에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한곳에 모았다.
묘소를 관리하기 쉬운 곳으로 옮기거나 널리 퍼져 있는 묘를 합쳐 가족묘로 조성할 때 필요한 절차 등을 온라인에서 신청·상담할 수 있다. 또 추모공원 정보를 안내하고 전문 담당자가 무료로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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