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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 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 입점 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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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풀·워터룸 브랜드 씨티케이션은 작년 12월 경기도 안양에 1호점을 오픈한 후 연달아 시흥, 의왕에 매장을 오픈하며 확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지역의 키 테넌트(key tenant)로 영향력을 알리자 대기업부터 대형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의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씨티케이션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다양한 테마를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여 육아맘 및 인플루언서는 물론이고 가수, 개그맨, 아나운서 등 연예인들도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러한 사실이 각종 SNS 또는 뉴스기사를 통해 알려지며 대기업, 복합쇼핑몰, 건물주, 상가주 들의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

이 관계자는 “가까운 도심속에서 프라이빗하게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육아맘들은 물론 유명인들의 방문까지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지역의 키 테넌트(Key tenant)가 되어 여러 곳에서의 입점 문의가 쇄도하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진 것 같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구조를 통해 전국 여러 곳에서 씨티케이션을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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