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성북구·한성대벤처창업지원센터가 ‘SBA Try Everything 2023 공동협력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한달 간 1차 멘토링 데이를 개최해 입주기업이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 창업 과정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1차 멘토링데이는 입주기업 업종 및 특성에 따른 그룹 구성과 창업 아이템 분야별(투자, 세무, 특허,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멘토로 지정해 창업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멘토링 교육에 참여한 입주기업 대표은 “멘토링에 참여하신 전문 멘토 분들이 전문성을가지고 구체척으로 컨설팅을 진행하여 애로사항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막연하고 어려웠던 부분이 이번 1차 멘토링데이를 통해 구체화 시킬 수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정욱환 한성대 벤처창업센터장은 “이번 멘토링 데이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하반기에 2차 멘토링 데이를 진행하여 9월 신규 입주기업을 위한 창업 활동에도 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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