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DX는 유가증권시장상장을 위해 상장폐지승인을 위한 의안 상정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임시주주총회일은 10월 5일이다.
회사 측은 "본 사항은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결의된 사항으로, 10월 5일 개최 에정인 임시주주총회 결의 과정 및 관련기관 승인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임시주주총회에서 상장폐지 안건이 상정 후 가결되면,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상장승인을 조건부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및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