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3.00

  • 22.66
  • 0.83%
코스닥

870.37

  • 8.22
  • 0.95%
1/4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완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완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린플러스키즈, 전국의 총 1만여 명 초등생 참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그린플러스키즈'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어린이들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모집 당시 1만여 명의 교육생이 신청했다. 이후 4월부터 8월까지 전국 427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는 약 3만명에 이른다.


 올해 교육은 탄소중립 및 기후 행동 변화에 대해 90분씩 2회 교육으로 운영했다.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 놀이 창작 키트, 심화 학습내용을 담은 활동 워크북, 업사이클링 플로깅 백 만들기 키트, 식물 심기 등 다양한 교육 키트와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와 교육을 추가해, 기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교육의 폭을 넓혔다.

 한편,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 하반기에도 그린플러스키즈 스페셜 클래스, 그린플러스키즈 빌리지 환경 캠프, 임직원 플로깅 및 기후환경위기 인식 제고를 위한 SNS 캠페인 등의 그린플러스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영상]MC20와의 짜릿한 데이트 - GT2의 성능을 도로 위에서 만나다
▶ 맥라렌서울, 부산에 아투라 팝업스토어 열어
▶ 美, 위구르 강제 노동 방지법 대상에 자동차 부품 포함
▶ 국토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 착수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