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프로야구 경기장서 현장 마케팅 시동

 -공식 판매사 티에이오토와 함께 키움히어로즈 홈경기에 소비자 및 임직원 초청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시구, 관람객 대상 퀴즈 등 이벤트 운영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과 소통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일 공식 판매사인 티에이오토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고척 스카이돔에서 '르노코리아자동차 파트너 데이'를 열었다. 행사는 소비자와 임직원을 초청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르노코리아는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의 시구와 조석호 대표의 시타로 시작한 이번 경기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국내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의 경기장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며 영업 저변을 확대하고 야구팬들에게도 다가가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 제품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 4월부터 르노코리아의 판매사로 합류한 티에이오토는 현재 전국 13곳의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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