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동산 분야 사업개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25년 7월까지다.
위원회는 코레일의 사업개발에 대한 전문심의, 평가, 자문 등을 맡는다. 이 연구위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시설공단(현 국가철도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역임한 경력을 인정받아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전문위원은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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