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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수프, 소보스 브랜드 3조5000억원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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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캠벨수프(CPB)는 7일(현지시간) 식품회사인 소보스(SOVO) 브랜즈를 약 27억달러(3조5000억원) ,주당 23달러의 현금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소보스 브랜는 라오스, 마이클 안젤로 및 누사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판대되는 파스타 소스 및 기타 식품의 모회사이다.

캠벨수프는 이 거래를 12월말까지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소보스 브랜드는 지난 해 연간 매출이 8억 3,700만 달러였으며 2019 회계연도부터 2022 회계연도까지 28%의 복합 순매출이 증가하면서 약 10억 달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다”고 캠벨은 밝혔다.

인수 소식과 거래 중단이 해제된 후 소보스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26% 급등했다. 캠벨 수프의 주가는 1.9%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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