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상품 기획/제조 전문 기업 ‘콜리’가 홈플러스를 통해 영국 ‘내셔널갤러리’ IP를 활용한 캠핑상품을 지난달 27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셔널갤러리 캠핑 상품은 내셔널갤러리 로고가 들어간 ‘파라솔 일체형 2인용 캠핑의자’, ‘경량 패딩 담요’, ‘피크닉매트’ 3종으로 구성됐으며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IP 상품을 제작, 공급한 콜리는 IP 상품 소비가 활발한 유저들 타겟의 '세련된 덕질 플랫폼, 콜리(APP)'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올린 IP 상품 데이터를 자체 AI기술로 분석하여 새로운 상품을 기획 및 제조하고 있다. 2019년 이후 꾸준히 성장하여 현재는 100만 다운로드 이상, 누적투자금 100억 이상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작년 국내 캠핑 인구는 700만명을 돌파한 점과 작년도 기준 연간 20% 이상 성장한 전시에 대한 관심이 맞물려 내셔널갤러리 캠핑 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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