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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이 펄펄' 폭염에 힘겨운 쪽방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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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8월 한 달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일 기준으로 시·자치구 공무원 900여명을 동원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폭염상황관리, 응급환자 구급활동, 취약계층 보호활동 등 상황대처에 임하고 있다.


재난도우미 2만5600여명은 홀몸 어르신·노숙인·쪽방촌 보호활동, 야외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점검, 폭염 저감시설을 점검 중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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