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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 안정적 사회정착 지원하는 '테크노섬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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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울산남부경찰서와 불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범죄피해자 및 위기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6월 28일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자기 계발을 위해 긍정적으로 노력하는 4명의 청소년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장학생 선발은 울산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스쿨폴리스들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동구 테크노섬나회 회장은 “중소기업 CEO들로 구성된 자율적 봉사단체인 테크노섬나회는 년 2회에 걸쳐 남부서를 통해 ‘꿈 너머 꿈’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단지 장학금을 전달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멘토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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