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소셜네트워크(SNS) 캠페인인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박 행장은 “SC제일은행 임직원들은 근무 복장 자율화를 통해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가까운 층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도 실천 중”이라고 말했다.
박 행장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강신숙 수협은행장을 지목했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