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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pLay, 금융·생활정보 한눈에…고객 사용성 개선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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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이사 사장 문동권·사진)의 ‘신한pLay(신한플레이)’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앱카드 부문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신한카드의 대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는 결제와 송금, 자산관리, 상품 추천 등 금융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생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고객 수와 시장점유율 모두 업계 최고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고객 상담 중심의 신한카드 앱과 신한플레이를 통합해 신한플레이 앱에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복잡한 금융 및 생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신한카드는 최근 기존 신한카드 앱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한플레이의 고객 사용성을 개선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10대 메뉴를 선정해(로그인 및 인증, 내 카드 관리, 포인트 조회 등) 사용자경험(UX)을 개선했다. 또한 두 앱의 통합으로 방대해진 서비스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통합 및 최적화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분산됐던 고객 혜택과 서비스 등을 하나로 통합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신한플레이 앱의 만족도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그 외 세대별 특성을 고려해 같은 화면도 주니어홈과 이지모드 등 고객 연령별로 최적화한 UX·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신한카드는 올해 기존 DX 팀을 DX 본부로 격상시켜 고객 경험(CX) 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다. 고객이 카드사 앱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세서, 카드 관리, 혜택 등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강화하고, 첫 화면에서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본 기능을 최대한 담으면서도 심플하고 편리하게 보여주는 메인 화면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 새로운 메인 화면은 신한플레이가 담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로 인한 복잡성을 상당히 해소하면서도 각 기능을 더 유려하게 연결해주는 새로운 구심점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외에도 고객 경험의 핵심 요소인 구동 및 화면 전환 속도를 혁신하고, 많은 서비스에 대한 구조조정을 포함한 정보 구조(IA) 개선 등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 대표 생활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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