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참여자 993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경남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 중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자다. 선정되면 매달 50만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원의 구직활동 수당을 지원한다. 또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 취업 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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