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가운데)가 6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7500만원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왼쪽)에 전달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독립하는 청년을 말한다. 기부금은 부산 지역 자립준비청년 46명에게 월세·공과금 등 주거비로 지원된다. 기부금은 주택금융공사 임직원들이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7500만 목표 걸음을 달성해 마련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