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건기는 지난 3일 채호선 대표이사 등이 일본 후쿠오카 현지 얀마 공장을 방문하여 얀마굴삭기 한국 판매 누적대수 15,000대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얀마굴삭기는 2000년 한국에 처음 출시한 후방소선회 미니굴삭기다.
채호선 대표이사는 “YK건기는 전반적인 건설경기 시장이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고품질 정책과 서비스 및 부품 공급의 편의성을 강화하여 ‘명품 굴삭기’라는 이미지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YK건기는 모든 고객들이 어느 현장에서도 1시간 이내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에 16개 직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긴급 출장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얀마굴착기를 비롯해 다양한 건설기계를 판매 · 렌탈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청년 친화기업과 강소기업으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경닷캄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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