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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돼라"…미래에셋, 최고위 임원 美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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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금융그룹이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최고위 임원 8명을 미국 스탠퍼드대와 하버드대에 연수를 보낸다.

미래에셋그룹은 최고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AMP’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글로벌 AMP는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미래에셋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도 2002년 하버드대 AMP에 참여했다. 박 회장은 “많은 경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을 후배들에게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연수 대상자는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최창훈 부회장·이준용 사장·김영환 부사장,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부회장, 토마스 박 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스와럽 모한티 CEO와 닐리쉬 수라나 최고투자책임자(CIO) 등 8명이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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