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대표이사·사장 정인호·사진·이하 켈로그)가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소외계층 부문을 3회 수상했다.
켈로그는 차세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Kellogg’s® Better Days)’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총 30억 명과 지역사회,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켈로그는 지역사회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국내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부터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과 ‘아침머꼬’ 캠페인을 통해 가정 내 어려움으로 아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영양과 기호를 고려한 아침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8개 보육 시설 아동에게 심리 치료와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켈로그는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대규모 식품을 기부하고 있다. 작년 세계 식량의 날에는 임직원 봉사활동, 소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켈로그는 최근 2년간 300만 명 분량의 제품을 전달해 선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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