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16일 헥터 비자레알(사진)을 한국GM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비자레알 신임 사장은 1990년 GM 멕시코 라모스 이리즈페 공장에 생산 프로젝트 엔지니어로 입사해 2008년 임원에 올랐다. 2017년 GM 러시아 총괄사장, 2019년 GM 동남아시아 사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