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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급 호텔의 명품 그릇 ‘락포슬린’ 국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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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고급 호텔의 그릇으로 유명한 '락포슬린'이 국내 시장에 들어왔다. 케이엘제이컴퍼니는 지난달부터 수입 명품그릇 ‘락포슬린’의 한국 유통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락포슬린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명품 그릇 브랜드다. 유럽 및 북남미, 아시아 등 5성급 이상 호텔과 7성급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되는 그릇으로 유명하다.

케이엘제이컴퍼니측은 지난해 10월 락포슬린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선정되어 브랜드 진출을 준비해왔다.

락포슬린의 컬렉션은 오퓨런스 메탈퓨전, 앤틱, 골든울트라, 퓨어울트라, 퓨전 네오퓨전, 토닉, 멜로우, 빈티지, 르발렛 등 200여가지로 다양하다. 이번에 정식 런칭된 컬렉션은 오퓨런스, 퓨전, 락스톤 등이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골드라인의 오퓨런스 골드라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금을 얇게 펴 발라 만든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받고 있다. 락포슬린은 각 제품마다 고유의 패턴과 색상을 적용하고 있다.

김지애 케이엘제이컴퍼니 대표는 “북유럽 고급호텔에서 볼수 있었던 프리미엄 테이블웨어를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국내에서 판매하는 컬렉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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