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24.79

  • 38.47
  • 0.84%
코스닥

949.81

  • 1.89
  • 0.20%
1/4

현대차그룹, 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완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中 광저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완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광저우에 첫 번째 해외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인 ‘HTWO 광저우’를 완공했다. 이 공장을 발판으로 중국 수소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은 1일 중국 HTWO 광저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 서기와 장재훈 현대차 사장 등 200명이 참석했다.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로 전기를 생산하는 일종의 발전기다. 공기 중 산소와 수소탱크에서 공급된 수소로 전기화학 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만든다. 현대차그룹은 이 분야에서 기술력이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이면서 향후 비상발전, 전기차 충전, 선박, 도심용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TWO 광저우는 20만㎡ 규모다. 연 6500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생산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시장 수요와 정부 정책을 고려해 공급 물량을 늘릴 방침이다.


    수소경제 활성화에 나선 중국은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를 5만 대 보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HTWO 광저우가 들어선 광둥성은 시범도시로 꼽혔다. HTWO 광저우는 이날 광둥성·광저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산하 국유기업에 내년까지 수소전기 상용차 1500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장 사장은 “중국 내 우수한 기업들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중국과 광둥성의 수소 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