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소각예정 주식수는 172만806주이고, 소각예정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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