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해가 질 무렵. 20세기 영국의 황혼기에 윈스턴 처칠이 있었다. 그는 인도의 독립부터 냉전까지 국운이 걸린 수많은 문제의 결단을 내려야 했다. 저자 박지향 서울대 명예교수는 처칠의 ‘역사적 통찰력’을 중심으로 그가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을 분석한다. (아카넷, 452쪽, 2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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