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회장 이희범·사진)이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회사 보유 임대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재민이 조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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