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운 어업인을 위해 시·군과 함께 5억6000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사용 전기를 사용하는 수산 양식업, 수산물 저온 창고, 수산물 건조 등에 종사하는 어업 경영주다. 올 1분기 사용한 전기에 대해 요금 인상분의 5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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