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11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호텔은 판교 테크노밸리, 위례 메디컬 밸리 등에 인접해 있다. 총 432개 객실과 그랜드볼룸, 5개의 소연회장,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등을 갖췄다.
티모시 소퍼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은 "현재 힐튼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한곳인 한국에 더블트리 바이 힐튼 브랜드를 선보였다. 판교점 개점은 한국 내 입지를 넓히기 위한 힐튼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