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3

대신증권, 이달부터 美주식 주간거래

관련종목

2024-12-12 16:28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신증권이 4월 3일부터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는 현지 대체거래소(ATS)를 통해 정규 시장 이전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다. 대신증권이 제공하는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서머타임 적용 시 오후 4시)다.

    미국 증시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후 10시30분부터 오전 5시까지 열린다. 정규장 직전에는 프리마켓(오후 5시~10시30분), 정규장 직후에는 애프터마켓(오전 5~7시)이 운영된다.

    기존 거래 시간을 포함해 하루 최대 20시간 동안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준규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교범 기자 gugyobeom@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