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회원들이 3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 역사왜곡 교과서 규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발표한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 동원의 강제성을 희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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