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03.01

  • 119.15
  • 1.96%
코스닥

1,172.73

  • 7.48
  • 0.64%
1/3

마니산 산불 이틀째…헬기 11대 투입 '진화율 8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니산 산불 이틀째…헬기 11대 투입 '진화율 86%'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 강화도 마니산에서 난 불을 끄기 위해 소방과 산림당국이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4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마니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밤사이 꺼지지 않았다.


    이 불로 마니산 산림 22만㎡ 이상이 탄 것으로 파악됐다. 법당 등 국가 지정 보물을 보유한 마니산 정수사와 주변 시설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았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약 86%다. 마을 주민 8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자 산불 진화용 헬기 11대를 비롯해 소방차 등 장비 43대와 산불재난 특수진화 대원 등 1426명을 투입,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산불 1단계'를 발령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산불 1단계는 산불지점 평균풍속이 초속 2∼4m 이상이고 피해 규모가 10∼30ha에 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마니산 산불은 동막리 마니산 초입 굿당 창고 등에서 발생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